화이트 리스트 연예인 명단 문화계 황정민 이범수 이명박 영화 사선에서 김기춘 박근혜


배우 L씨 측이 이른바 화이트리스트 논란에 침묵을 택했다.


L씨 측은 21일 오후 이데일리 스타in과 통화에서 화이트리스트 연루설에 대해 "드릴 말씀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보도에 따르면 국정원은 L씨와 C씨를 지목해 이들을 중심으로 안보현장 견학이나 연예인 선후배 모임 등을 통해 '건전 연예인' 즉 우파 성향의 연예인을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