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배 탈락 추성훈 부상

이런수다저런수다 2017. 9. 28. 18:48

기보배 탈락


기보배의 대표팀 탈락에 세계양궁연맹도 놀랐다.

세계양궁연맹(WA) 홈페이지는 9월27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2017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디펜딩 챔피언인 한국 선수 두 명이 대표팀 엔트리에서 제외됐다"며 기보배의 탈락을 주목했다.

세계양궁연맹은 리커브 부문 기보배와 함께 컴파운드 부문의 김윤희도 대표팀에 들지 못 했다고 전했다.




추성훈 부상



'추블리네가 떴다'에서 허벅지 부상을 입은 추성훈이 딸에게 씨름 경기에 나설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앞서 함께 훈련해온 몽골 선수들의 씨름 시합을 보며 경기의 흐름을 익혀가던 UFC 선수들은 막내 강경호를 시작으로 차례대로 1라운드 경기에 출전했다.

추성훈의 출전 여부와 UFC 선수들의 씨름 경기 결과는 30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추블리네가 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